흉부외과는 흉부외상, 기흉수술, 성인심장질환, 다한증, 폐결절, 폐암, 식도종양, 식도암, 동맥류, 동맥경화성 협착, 경동맥내막절제술, 교감신경절제술,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흉추부 전방접근 수술 등 다양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흉부외상에 의한 합병증 예상 및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도환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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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격주 | ||
오후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후식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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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격주 | |||
오후 | ●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하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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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수술 |
정의 흉벽에 소절개를 하여 흉강경을 삽입하여 진단 및 치료를하는 수술법입니다. 최근 기구및 기술의 발달로 많은 흉부외과적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 활용범위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장점 흉벽절제 하지 않으므로 술후 통증이 적으며, 폐기능저하가 적습니다. 입원기간이 단축되어 퇴원후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미용적으로 흉터도 적습니다. 적응증 농흉, 기흉, 등에서의 치료, 말초폐결절과 간질성 폐질환등에서의 진단적 폐조직 생검, 종양등에서의 진단적 또는 치료적 절제, 다한증수술, 심낭삼출의 심낭창형성술, 양성식도근종 수술, 고위험군환자에서 초기 폐암치료, 등에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
흉부외상 |
폐 및 흉곽손상 일반적으로 둔상, 관통상으로 나누어 지며 둔상의 가장 큰 원인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그 외 낙상이나 압궤상등이 원인이 될수 있으며, 관통상의 경우는 대개 칼등에 의한 자상이 많습니다. 늑골골절, 흉골골절 흉부둔상시 가장흔하게 발생하는 소견은 흉강을 싸고 있는 늑골(갈비뼈)의 골절과 흉골 골절이 있습니다. 늑골 골절은 자체 소견 이외에도 외상성 기흉, 혈흉등을 동반할수 있고, 통증으로 인한 객담 배출등의 장애로 이차적인 폐렴, 호흡부전등이 야기될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외상성 기흉, 혈흉 늑골 골절등으로 인한 폐의 열상으로 주로 생기며, 드물게는 의인성으로도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흉 및 혈흉의 치료법과 같으나 외상정도에 따라 응급수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폐좌상, 폐열상 흉부관통상등으로 폐 일부의 열상이 생기면서 기흉, 혈흉등을 동반하게되며, 흉관삽입술, 응급개흉술 등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압궤손상시 폐좌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기관 및 기관지 손상 주로 교통사고시 운전대에 갑자기 부딪히거나, 줄등에 목부위 등이 갑자기 걸리는 경우, 칼등에의해 찔리면서 생기는 경우등이 있으며, 기관 및 기관지 부위의 파열및 열상 생길수 있습니다. X-ray, CT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식도 손상 의료기구등의 의한 손상, 자살등의 목적으로 이물을 삼킨 경우, 등 생길수 있으며, 위및 식도내 내용물이 흉강중앙의공간인 종격동으로 누출되어 치명적인 종격동염이 올수 있습니다. 식도조영검사 및 내시경, X-ray, 가슴CT 등으로 손상 부위를 찾은뒤 상황에 따라 수술적방법이 고려될수 있습니다. 심장, 대혈관 손상 교통사고시 운전대에 부딪히면서 가장흔하게 발생하며 다양한 증상소견을 보이지만, 심한출혈및 심장압전등으로 인한 쇼크,등이 올수 있어,가장 위험도가 높은 상태로 내원하게 됩니다. CT, X-ray, 전신상태,등으로 진단되며 심장파열,등의 경우는 즉각적인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에서 전신으로 피를 보내는 통로인 대동맥과 폐혈류를 담당하는 폐동맥등의 손상은 급작스런 감속상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서 흔합니다. 대개 다량의 출혈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나 병원 내원후 진단된 일부 환자의 경우에서는 진단과 동시에 수술적 교정을 해야합니다. 다양한 흉부외상에서 병원 내원후 즉각적인 진단과정과 처치를 받는다면 위독한 환자를 살릴수 있게 되므로 흉부외상을 입게되면 바로 전문외상센터로 방문하여 검사와 치료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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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흉부질환 |
흉부는 크게 좌우 위치한 폐와 기관지, 늑골과 근육을 포함한 흉벽, 폐를싸고 있는 흉막과 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복부와의 경계인 횡경막, 식도, 심장, 대동맥등과 가상의 공간인 종격동의 질환이 있습니다. 폐, 기관지 1) 양성종양, 기관지선 종양 2) 폐암 3) 폐전이암 4) 선천성 폐질환; 선천성 낭성선종양기형, 폐분리증 등 5) 폐기종 6) 염증성 질환;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아스페르길루스증 등 7) 폐결핵 8)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9) 기관 종양 및 협착 흉막 및 심막 1) 기흉, 혈흉, 농흉, 섬유흉, 유미흉, 흉수 2) 심막 낭종, 심막염, 심낭삼출 심장 및 대혈관 1) 선천성 심질환; 판막질환, 중격결손, 등 2) 후천성 심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판막질환 등 3) 대동맥 박리 및 대동맥류 등 흉벽 1) 누두흉(오목가슴) 2) 돌출흉(새가슴) 3) 폴란드 증후군 4) 흉벽 농양 및 종양 5) 흉곽 출구 증후군 종격동 및 횡경막 1) 중격종양 및 낭종; 흉선종, 캣슬만병 2) 종격동염, 종격기종 3) 횡경막 탈장 식도 1) 운동장애질환; 게실, 아칼라지아, 식도연축, 등 2) 식도열공허니아 3) 식도협착 4) 역류성식도염 5) 양성종양 6) 식도암 7) 식도천공 8) 선천성 소아 식도질환; 식도폐쇄 및 기관식도루 등 |
기흉 |
정의
기흉이란 흉강에 공기가 존재하는 상태의 질병입니다. 크게 자연기흉과 외상성기흉으로 나누어 볼수 있으며, 자연기흉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 이차성, 신생아, 월경성 등으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일차성 자연기흉
젊고 (20~30대) 키가크며 야윈 남자에서 특징적으로 많이 발생하며, 흡연력이 대개 있습니다. 원인은 폐를 싸고 있는 얇은 장측흉막이 있는데 여기 아래에 생기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터지면서 갑작스런 흉통, 호흡곤란이 생깁니다. 정도에 따라 호흡곤란정도가 심해지면서 생명까지 위급해질수 있는 긴장성기흉이 되기도 합니다.
대개 증상 발병후 단순 흉부 X-ray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흉의 정도에 따라 단순관찰 및 산소요법, 흉관삽입술이 필요할수 있으며, 영상상에서 기포가 저명하게 보이거나 재발한 경우, 양측으로 동시에 발생한 경우, 과거 반대측에 기흉이 있었던 경우, 합병증이 있는 경우, 흉관삽입술후 공기누출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직업력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적극적인 수술을 권유하는 적응증이 됩니다.
수술법은 전통적인 방법의 개흉적 기포절제술과 최근 많이 시행하는 비디오 흉강경하 기포절제술이 있습니다. 두가지다 파열된 기포를 절제해주는 수술로써 비디오 흉강경 기포 절제술이 환자의 통증 감소 및 짧은 재원기간 및 의료비용감소, 술후 합병증 감소 측면에서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술후 재발율은 대개 5%미만으로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보다 현저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증상 발병시 지체없이 흉부외과가 있는 병원으로 내원하여 간단한 X-ray만으로 진단할수 있으며 간편한 흉강경수술법으로 재발율을 낮출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차성기흉
폐의 선행질환이 있어 이차적으로 기흉이 생기는 경우로 비교적 일차성에 비해 높은 연령군(45~65세) 경에 많이 생깁니다. 선행요인은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치료법은 일차성 기흉과 동일하나 환자의 폐기능, 나이 등을 고려하여 흉막유착술 또는 수술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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